포스팅을 위한 글2014.09.19 22:17

 

<강화도 전등사 입구에서…>

제 17회 아시안 게임이 우리동네에서 열린다는데….오늘 개막이랍니다. 어제, 퇴근길에 인천지하철 터미널 역에 내렸더니, 평소보다 외국사람들이 꽤 많이 오가더라구요. 이번 게임에 참가한 선수단 인원일 수도 있겠고, 인천 남동공단이나, 근처 시화공단에서 일하는 외국인들 수도 있을 텐데요.  흠…남동구엔 외국인 노동자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 사람들도, 아마, 자국선수들이 인천에서 뛰는 모습을 보며 열심히 응원할 것이란 생각도 들긴 합니다만…

흠, 물론…. 근무시간이라면, 그 사람들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께서 許 해 주셔야 가능하겠지만 말에요. 살아가면서, 언제 또 인천에서 아시안게임을 다시 볼 수 있을지…기약도 없고…경기장도 집에서 별로 멀지 않으니, 주말이나 평일에 일이 좀 한가하면, 일찍 퇴근해서 경기장을 한번 찾아볼까 합니다.

흠…

당근, 사진 욕심도 있지요. 수준 높은 선수들의 다이내믹한 순간 순간 영상이나, 관중석에서의 환호~…이런 것도 한번 찍어보고 싶구요. 여러 나라의 문화적 특징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도 됩니다. 흠…300mm 이상의 망원렌즈가 간절하긴 합니다. 그렇다고, 불쑥 지를 여력이 지금은 없구요. 갖고 있는 렌즈群으로 할 수 있는데 까지 해 봐야 죠, 뭐….

참고로,

인천 남동구에 있는 주요 경기장은요…

문학종합경기장 (축구), 문학야구장 (야구), 체조 경기장, 럭비경기장…또…문학 sports complex 안에 실내경기장이 하나 더 있었던 것 같은데…잘, 기억이…

개인적으로는, 이번 대회에서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유종의 미를 잘 거두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제플린 Connery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