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날...
단양 일대는 영하 3도.
암릉에 올라서니, 고도차이 그리고 바람까지 더해져, 이제 겨울이 왔구나... 실감이 들었다.
그러고 보니...
이 소나무를 찾을 때면, 늘 추운 아침이었던 것 같다.
바람이 부니, 남한강 위에 운해는 없다... 당연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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