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유명한 소나무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교리 주차장에 주차.
외솔봉 소나무에 도착하니, 06:20분쯤...
아직 어둡다. 먼저 도착해서 자리를 잡는 사람들 세명...
내 뒤로 사람들이 계속 도착...
붐빈다.
마스크를 고쳐쓰고...
청풍호에서 운해가 올라오길 기다림.
일출시각 즈음, 서서히 운해가 다가오기 시작했다.
늦가을 아침이 근사하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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