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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인천대공원의 늦가을 (11/3)

새벽에 눈을 떳을 때에, 밖을 바라보니 날이 흐린 것 같았다.

다시, 눈을 떳을 때, 창틀로 비치는 아침 태양을 느꼈다. 

길을 나섰다. 

집 근처니까....

몰려든 단체 사진팀들...

이러저러한 운동 동호회들...

공원은 사람으로 붐볐다. 

11월 첫 일요일 오전을 즐기는, 부지런한 사람들이 참 많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