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봉의 아름다운 소나무를 찾아서...
새벽 4시반 쯔음...
장회나루 주차장을 출발했다. 제비봉 정상을 터치하고 뒤로 돌아...
다시 바위 능선위로 돌아왔다. 하지만, 그 문제(?!)의 아름다운 소나무를 찾을 수 없었다.
충주호위의 낮은 구름이 비상 (飛上) 하기 시작한 8시 까지...
난, 월악산 제비봉 능선을 헤메고 있었다.
단풍이 무르익을 무렵, 그 소나무를 찾아 다시 가보리라...
그리고,
추석 연휴에 하고자 했던 리스트 중 하나를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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