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가까운 곳에도 볼 만한 바닷가 경치는 있거든요.
영흥도 해안도 그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 날, 겨울바다 바람이 꽤 매서웠어요. 토요일 오후, 둘둘 방한복장으로 무장한 마누라와 잠시 거닐었습니다.
아...
아래 사진의 사람은 마누라가 아니고, 지나가는 젊은 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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