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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영종도 공항북로 해안풍경을 보노라니…

 

 

<영종도 공항북로 해변…>

 

해안풍경을 보노라니

 

지난 여름휴가에 이어,

다시 공항북로 해변을 찾았습니다.

그 때 보기 드문 파란 하늘과 맑은 구름의 조화가 인상 깊게 각인되어서 인지….

날씨가 예사롭지 않으면

이곳이 제일 먼저 퍼뜩 떠 오르고

그래서, 다시 찾았죠. 여전히 빛과 색깔의 조화가 멋지네요.

 

큰 아이가 올해 대입 수험생인 이유도 있지만

그래도…outdoor camp를 가족들과 한번쯤은 해 보고 싶었는데

올해는 아마도 skip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영종도 공항북로 해변가에 가족들친구들끼리 원색의 알록달록 텐트 밑에서

포커 (???!!!) 도 치고, 낮잠도 자고파안대소….담소도 나누고

여유로운 바다낚시

게잡이

 

부럽부럽

 

하늘바다참 좋은데

난 혼자카메라 달랑 들고왔다리 갔다리

우리 가족은나만 빼고 너무 바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