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밤바다,
여름 밤바다,
휴가 첫날, 큰 아들의 제안을 따라... 이곳에 왔는데...
생각해 보니, 여수 관광은 처음인 것 같다. 스치듯, 공항을 거쳐 오간 것을 빼곤....
KTX 여수 엑스포역에서 서울로 가는 막차는 밤 9시 50분...
돌산대교 교각에 조명이 언제 들어오나?....시계바늘은 7시 50분을 향해 가고...
큰 아들이 재촉한다. 여유있게 역에 도착하려면, 지금 가야한다고...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 5분만,
드디어, 7시 55분?....조명이 들어왔다...
여수 밤바다....의 하일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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