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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용유도, 구름 달리던 날 (7월 20일)

어느덧, 7월 셋째 주말...

여름휴가 1주일전,....벌써 여름휴가가 코 앞이라니...

남쪽지방에는 태풍이 상륙하기.... 전에,  소멸되었다나? 

하지만, 비바람이 몰아치고 폭우로 곳곳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뉴스가 매시 흘러나온다.

용유도...

무의도...

국사봉, 호룡곡산을 돌아다녔다. 오늘 하루, 인천안에서 빈둥빈둥(?) 한 셈이다.

태풍의 가장자리엔, 묘한 구름형상이 따라다니곤 하는데, 오늘도 약간은 그런 느낌이 있다.

구름이 낀 날이었지만, 낯동안 자외선이 꽤나 강했던 모양이다. 팔뚝이 벌겋게 익어 버렸다.

(인천 용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