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관곡지...
집에서 가까워요.
수암봉을 올라, 수리산 능선을 타면서 흠뻑 흘린 땀을...
잠시 식힐 겸 해서....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렀거든요.
날이 더운데, 사람이 많아요.
조용히 산책하기엔, 관곡지가 이젠 너무 유명해 지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됩니다.
막 만개하려는 연꽃 한송이를 바라보면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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