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스팅을 위한 글

소양강 겨울 풍경 (2025. 1. 11)

영하 15도...

물안개는 어느 정도 피어 올랐으나, 나뭇가지 위에 상고대는 없었음.

카누 동호회 사람들은 여전히 변함없이 열심히 노를 저었다.

장학리 쪽 강변 도로 위에서 사진찍는 사람들은 많았음.

도로 옆 불법 주차 차량에 경고 방송하는 교통경찰 방송으로 좀 소란스러운 아침이었다.

멀리, 북배산 가덕산 능선 라인이 웅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