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선녀바위 해변에 왔다.
어두운 새벽.
새벽 출어를 나서는 고깃배 선장님들이 내 삼각대 주변을 오간다.
생각보다, 바람이 적어서 그리 춥지는 않았다.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하기 위해 날아 오는 비행기 소리, 파도소리...색감도 아름다웠다.
후원받은 렌즈 필터를 몇개 사용해 봤는데, 색감이 곱다. 마그네틱 부착방식이라 좀 더 편리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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