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산에서 바라보다.
옛 소래포구의 모습은 이제 볼 수 없다. 고층 건물들로 둘러 싸인, ... 마치 해운대 마린시티 처럼.... 현대 도시로 변모해 있다. 솔개 한마리가 소래산 위를 빙빙 돈다. 긴 장마 기간 중, 잠시 비구름이 물러간 저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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