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바에 따르자니, 올 해는 물의정원 양귀비꽃 군락이 그리 풍성하지 않다고 한다.
코로나바이러스 시대의 한 단면이, 이곳에도 예외가 아닌 모양이다. 꽃 씨를 아예 뿌리지 않은 것 같다는 전언...
5월말, 6월초... 물의정원 아침,
북한강 하구의 붉은 낭만이 펼쳐져 있던 추억을 떠 올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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