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춘천 삼악산을 오르다가, (다른 일정에 쫓겨...) 중간 쯤 높이에서 내려온 것에 대한 아쉬움...
혹은 일종의 분풀이(?) 라고나 할까?
다리 운동, 심폐 운동 보충이라고나 할까?...
관악산 위로 붉은 기운이 심상치 않다.
시흥 신천리 동네에 아침이 다가오고...
광명 IC 주변에 짙은 아침 안개가 깔려있는 장면이 운치를 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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