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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대둔산 은하수 (2022. 2. 27)

올해 첫 만남,

이곳이...

올해 첫만남을 위한, 가장 적절한 곳이라 생각되었다.

그러고 보니, 늘 여기서 (한 해의...) 첫 은하수를 마주하곤 하네요...

2월말,

새벽 네시반...

은하수가 잔뜩 누워 있다. 이 계절에 맞는 포즈 ! 이지요. 점점 똑바로 일어서게 될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