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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겨울산행, 2015 Adieu... 지난 2015년 12월28일, 매년 그러했듯, 팀원들과 함께 태백산 천제단 (한배검)에 올랐다.올해엔 눈이 거의 없다. 유일사 입구에도... 천제단 주변에도....등산로를 따라 늘어서 있는 주목 또는 고사목 위에도 눈꽃은 이미 녹아버렸다.땅 위에 다져진 눈의 흔적만 있을 뿐...아쉽지만...이런 해 (year) 도 있기 마련이므로...어쩔 수 없다. 올해도 올해만의 스토리가 있었고...재미있었다. 더보기
Jump Up, 2016 ​I hope, force to be with all of you thru 2016 year long. Happy new year. 謹賀新年 ! 氣가 충만한 2016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더보기
기분 전환 때론, 색다른 액센트가 필요할 때가 있다.​ 더보기
사진 보정, 언제쯤 끝내야 하나? 사진 보정할 때,내 눈의 감각을 너무 믿지 말 것.짙은 채도, 강한 대조…. 눈에 익게 되면 자꾸 짙어지고 자꾸 어두워진다.미각이 화학 조미료에 익숙해 져서 자꾸 양을 늘려나가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잠시 눈을 떼자…사진 보정 작업을 잠시 잊고 딴청을 부려보자… ‘아 참, 내가 사진 보정작업하고 있었지 !!’하는 시점까지…그리고 자신이 했던 작업을 다시 들여다 본다. 좀 객관적으로 보일 것이다. 어디서 밸런스가 어긋나 버렸는지…과유불급.조금 더 진하게 해 볼까? 조금 강하게 해 볼까? 하는 시점에서 딱 멈추자. 더보기
사진, SNS 조회수에 대하여... 블로그를 포함하여 SNS에 올린 사진을 바라보는 입장? 관점? 이 좀 다를 수 있습니다.사진을 올리는 사람의 기대감.사진을 보는 사람의 Cool함.사진을 올리는 사람은, 꽤나 주관적? 자기 중심적? 입니다. 그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기 까지의 처음과 끝을 모두 알고 있기에, 애착…내지…감정이입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 사진이 더 이뻐 보이는 것이구요. 뭐, 내 자식이 객관적으로 원빈 같은 걸출 미남은 아니지만, 세상에서 제일 이뻐 보이는 것 처럼 말이죠.그런데, 다른 사람에겐 그저 인터넷이나 SNS에서 수없이 오르내리는 사진 중의 하나이므로…그 괴리가 클 수 밖에요.내가 봐도 내 자식이 원빈같이 잘 생겼고, 다른 누가 봐도 원빈같이 잘 생겼다면… 뭐, 그 괴리는 확 좁혀 들겠지만요.두 가지 마음가짐 중.. 더보기
태백산 천제단, 한배검에서 재작년, 한명의 사내... 다음 목적지를 향해 바삐 갈길을 서두르던 이 나그네가 생각남. 조만간... 몇일 안남았다. 다시, 이곳에 서겠지. 2013. 12. 23. 오전..​ 더보기
보정 연습... 더보기
아내에 대한 기대치 아내에 대한 기대치를 너무 높게 세우지 마세요.남편입장에서, 본전 생각나는 것도 많을 거에요. 처가집과 본가 사이의 언밸런스...쓰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떠 오르지 않네요.여튼 본인의 멘탈을 잘 보호하려면, 스트레스가 줄어들어야 하고...그러기 위해선...아예 기대치를 팍 줄이는 것이 좋더라구요.좀...우울한가?...뭐 할 수 없죠. ㅋㅋ.. 더보기
사진 후보정 연습 모음....리터칭 시간 나면, 틈틈히...리터칭 작업을 해 보는데요. 시간이 금새 휙 가네요? 더보기
조회수 높은 사진에 대하여... 결론부터 얘기하면, 조회수에 목매이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이든 마찬가지 이지만, 즐기는 단계를 넘어서면 집착하게 되고 집착하게 되면 거기에 얽매이게 됩니다..작은 즐거움...으로 시작했지만...조회수에 생활을 지배당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될 수도 있다는 말이죠.자아~ 결론을 말했으니...애초에 쓰려고 했던 사항을 그냥 써 보겠습니다. 어떤 사진이어야 조회수를 높일 수 있을까요?여러 사진 컴뮤너티 (SNS, 카페 포함) 가 있지만, 500px 라는 곳을 예를 들어 얘기해 보겠습니다. 각 사진의 장르별로 최고 수준의 사진이 매일 수천장씩 포스팅 되고 Like 및 Favorite 를 얼마나 많이 받느냐에 따라 높은 Category로 올라가는데, 천여개 남짓 이상의 Like나 수백여가의 Favo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