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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풍경사진들...서랍을 꺼내보다 더보기
정방사 가는 길. 충북 제천 7월. 장마철...실감할 만 하다.메말랐던 계곡에, 힘찬 물이 흐른다.정방사 오르는 길....계곡물이 넘쳐나는 탐방로,등산화를 몇번이나 벗었다....신었다를... 반복했다.... 더보기
지리산, 성삼재에서 노고단 가는 길...7월. 지난 주말,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 우산을 받쳐들고, 느긋하게 걸었다. 1300미터가 넘는 고지대에 구름이 내려 앉아, 마치 안개가 자욱하게 낀 공원길을 산책하는 듯 했다.습기를 듬뿍 머금은, 지리산 고지대 수풀에서 내뿜는 산소를... 연신 깊이 숨으로 깊이 들이마셔 보곤 했다.노고단에서 성삼재로 향하는 계곡물이 세차게 흘러내렸다. 이곳에서 이정도의 수량이 흘러내리는 것은 보기 드문 현상인데, 우기철...비가 많이 오긴 온 모양이다. 더보기
연천 재인폭포. 7월 雨期 7월의 기록....비가 내리면 생각나는 곳...하나 더... 더보기
포천 비둘기낭 폭포, 7월 雨期 7월의 기록...비가 오면, 비둘기낭 폭포를 생각한다....흠... 더보기
철원 삼부연 폭포. 7월 雨期 7월 장마의 기록.폭포에 힘이 넘친다. 더보기
비내린 날, 삼탄5교 위에서 본 인동로. 정방사 가는 길...산척 3터널 앞에 주차공간이 있어서 잠시 주차하고...삼탄5교 위를 걸었다. 거센 비가 내린 후, 제천천 그리고 그 옆을 구비구비 따라가는 인동로...큰 레미콘 트럭이 코너를 돌아 직진차선으로 들어섰다. 다리 위에서 내려 본 풍경. 더보기
선산 묘소 보수작업. 제문 조상님의 묘소를 이장하거나 보수할 때, 음력 윤달 중 택일하는 것이 관례인데 올해는 음력 오월이 윤달이어서 양력 7월 1일 (음력 윤 5월 8일) 가족들과 함께 묘소 보수작업을 실시하였다. 파손된 둘레 석판중 하나를 교체하는 작업이었다. 작업 전에 조상님께 묘소 보수 작업에 임할 것을 아뢰며 경건히 제를 올렸다. (*) 서기 2017년 음력 윤5월 8일, 시조 36세손 ••이 제손들을 대신하여 엎드려 고하나이다. 조상님들이 영면해 계신 이 묘소에 파손된 부위가 있어,5월 윤달중 오늘, 묘소 둘레석판 하나를 교체하려 합니다. 이에, 평안히 영면하심에 잠시 누를 끼치게 됨이 불가피 하오니,부디 놀라지 마시옵고 혜량을 베풀어 주시옵고,자손들이 안전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도록 굽어 살피어 주시옵서서. (**) .. 더보기
7월의 풍경. 경기도 포천 비둘기낭 폭포 이제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오랜 가뭄에 이제 갓 움직임을 시작했기에...지금은 미약하지만...비가 더 내리면, 세찬 물줄기가 쏟아지기 시작할 테지...장마철이 시작되었다... 더보기
비오는 날 폭포. 춘천 삼부연 폭포 비가 내리면,생각나는 곳이 있기에...차를 몰아 달려갔다. 철원으로 가는 길, 중간중간 구름이 몰려있는 구간을 지날 때면 와이퍼가 무용지물이 될 정도로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다.삼부연 폭포...이제 목마름을 끝내고, 제법 물줄기를 보여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