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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봉 운해 (2022. 7. 29) 여름 휴가, 첫날... 무거운 등짐에 힘겹게 (오색에서 대청봉 올랐던 기억중.... 가장 악전고투... 지금 시점으로 부터 대청봉을 다시 오른 다면, '가장' 이라는 상황은 계속 바뀌겠지요?...) 비척비척 꼭대기에 다다랐다. 운해의 농도가, 이제껏 봤던 설악산 운해 중.... '가장' 짙었던 것 같다. 그리고, 정말 더운 날 이었다. 중청봉이 나타났다가...사라졌다가를 거듭한다. 더보기
삼부연폭포, 비둘기낭폭포, 재인폭포 (2022. 7. 9) 7월, 한여름으로 접어드는 무렵... 흐린 주말 새벽... 산에 가기엔, 일기가 여의치 않을 때엔... 늘 그러했듯 강원도 철원 삼부연폭포를 찍고, 포천 비둘기낭폭포를 거쳐 연천 재인폭포까지... 여름 장마 폭포 투어를 즐겼음. 내 사진에, 큰 영향을 준 어떤 분에 대한 오마주... 이 폭포들 앞에 설 때에는, 변치 않은 그 것이 있다... 더보기
강화도 마니산 일출 (2022. 7. 3) 어제, 둘째 아들보러 경산까지 왕복 운전 여독이 풀리진 않았는데... 마니산 어느 지점에서 보고 싶었던 일출 화각을 확인하고자... 어두운 새벽에 정수사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비가 내린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계곡물 흐르는 소리가 요란하고, 습도를 머금은 뜨끈한 바람 (새벽이지만, 오늘 폭염의 수준을 짐작케 하는...) 이 폐부에 닿았다. 암릉근처에 접근하니, 탐방로 낡은 나무계단들을 교체하기 위한 쌓아 놓은 공사자재들이 보였다. 이미 해체를 시작한 계단들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 좀 위험해 보여서, 무리하지 않기로 마음 먹고, 암릉위 적절한 지점을 재고 있는 사이... 저 멀리 해가 떠 올랐다 (아마도 의정부와 포천 사이 쯤... 일 것 같았다) 옅은 해무가 황산도 동검도 앞쪽, 인천, 김포... 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