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고3 큰아들과 같이 놀았음
고 3 큰 아들과 같이 놀았음. 다시 월요일 오전, 여기는 -지난주 처럼- 다시 UG 교육장입니다. 지금 쉬는 시간이구요. 역시, 지난주에 그랬던 것 처럼 주말에 찍었던 사진 몇장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일요일 오후 쯤이면, 찰칵찰칵 ‘마구’ 셔터를 눌러대었던 많은 사진들 중에서, leveling을 부여해서 잘 찍은 사진, 표정이 좋은 사진, 그냥 맘에 드는 사진들을 screening 한 다음, 그 중에 또 몇장을 선택해서, 후보정 작업을 하곤 하는데요. 이번 주엔 일요일 오후부터 밤 9시 정도까지?...좀 일이 있어서, 사진들을 review 할 시간이 별로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속담 처럼 - ‘처 외삼촌 산소 벌초하듯’ - 대충~대충~ 네장 정도 손을 보고 나니,…금새 밤 열두시… 월요일 회사 업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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