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위한 글2017.02.09 23:37

축하해, 선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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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도림동 654-2 | 벽산블루밍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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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6.08.04 08:00

나의 큰 아들....

입대하기 전, 아마도 둘만 같이 한 여행은 아마도 이번이 마지막일 듯 하다...

튼튼하게 잘 자라주었다.


월출산 등산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잠시 들렀다.

인천에서 먼 곳이므로...

일부러 담양까지 오기란 그리 쉽지 않다.


땅거미가 질 무렵, 나무 사이로 노르스름한 저녁 햇살이 들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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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 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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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5.10.13 08:00



큰 아들과 가끔씩 가는 산이다.

동네 뒷산에는 별로 같이 다니지 않는데...

인천에서 전철타고 한시간 반을 달려야 도착하는....멀고 먼 도봉산은...

두말 않고 '콜!' 을 외치는 큰 아들.

전철타고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바 도 있고,

뭔지는 모르겠지만, 도봉산은 좋은 추억이 깃들어 있는 가 보다.

한글날, 금요일 오후

오전 붐비는 시간이 지나고, 

만월암에 앉아서, 보살님과 이런저런 얘기 나눈 것도 좋았고 

맑은 오후 햇빛이 신선봉 암벽위에서 내려 쪼이는 시간이 좋았다.

포대능선 위에서 해맑게 웃는 큰 아들...

즐거운 스무살 청년...

재미있게 세상을 살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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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 호원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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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5.02.07 23:52

큰 아들 고등학교 졸업식.

아들이 다니는 학교 안에...졸업식이 되어서야 처음 들어와 봤습니다. (교문밖엔 아이 등교시켜 주느라 가끔 오간적이 있습니다만...)

고등학교 시절이 어떠했던 간에...

사랑하는 아들에게...많이 수고했다고 말해 주고 싶었습니다. 작은 꽃다발 하나와 함께...

 

<인천 남동고 대강당 졸업식장에서...> 

 

<교장선생님과 작별의 악수...>  

 

<3학년 4반, 마지막 종례...>

 

담임, 주혜성 선생님과 함께...

 

 

<많이 그리울 3학년 4반 친구들...>

 

<엄마와 함께...정든 3학년 4반 교실에서...> 

 

<엄마와 함께...정든 교정 앞에서...> 

 

<교문을 나서기 직전, 만난 친구와...마지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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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2동 | 인천남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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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4.04.15 00:03

 

 

고 3 큰 아들과 같이 놀았음.

다시 월요일 오전, 여기는 -지난주 처럼- 다시 UG 교육장입니다.


지금 쉬는 시간이구요. 역시, 지난주에 그랬던 것 처럼 주말에 찍었던 사진 몇장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일요일 오후 쯤이면, 찰칵찰칵 ‘마구’ 셔터를 눌러대었던 많은 사진들 중에서, leveling을 부여해서 잘 찍은 사진, 표정이 좋은 사진, 그냥 맘에 드는 사진들을 screening 한 다음, 그 중에 또 몇장을 선택해서, 후보정 작업을 하곤 하는데요.

 

이번 주엔 일요일 오후부터 밤 9시 정도까지?...좀 일이 있어서, 사진들을 review 할 시간이 별로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속담 처럼 - ‘처 외삼촌 산소 벌초하듯’ - 대충~대충~ 네장 정도 손을 보고 나니,…금새 밤 열두시… 월요일 회사 업무에 지장을 줘서도 안되고…또, 수면에 부족하면, 신체 리듬이 좀 문제가 되는 구나~…하는 느낌이 오는 지라, PC를 덮고 잠자리에 들었는데요. 이번 주말은 고3인 큰 아들과 같이 놀았거든요….큰 아들 사진이 많았는데요.

 

 

태어났을 때, 3.6kg 였던 아이가 저렇게 거구가 되어 있는 게, 가끔은 ‘거어~ 신기하다!’ 란 느낌이 들어요. 전, 외갓집 유전자 덕분에, 175cm 남짓 (쪼금, 모자라요) 에서 성장이 멈췄지만, 저 아이는 할아버지 (에~ 그러니까 울 아부지) 의 유전자를 온전히 물려받아서 187cm 정도의 하드웨어를 갖게 되었는데요.

 

이 시대의 여느 애비들이 그러하듯, 저도 고3인 아들에게 가끔 타박도 하고, 그러지만…대화의 창구…그러니까…말하자면 대화의 ‘소재’나 공통된 관심사항들이 있어서,…틈틈히 대화를 하곤 해요. 공부를 뛰어나게 잘하는 아이는 아니지만, 아비에게 별로 어려워하지 않고 ‘툭!’ 말을 걸어오는 게 대견스럽고 고맙기도 해요.

 

큰 덩치가 씨익~ 웃으면서, 걸걸한 목소리로…프로야구의 전력이 어떠니, 한화 이글스의 중간계투가 문제가 있는데, 어느 팀의 누군가가 내년에 FA로 풀리는데, 그 선수를 데려와서 전력보강을 해야 한다든지…열변을 토하기도 하구요. 유명 기타리스트 연주 기법이나 사용하는 장비들이 어떠한데, 아빠의 의견은 어떠한지?...Fender stratocaster 보단, Gibson Les Paul로 솔로 속주를 해 보고 싶다든지…오른손 기타리스트 인데, 굳이 꼭 이펙터 페달을 왼발로만 밟아야 하는지…뭐…주절주절…

 

큰 아들과의 주말 첫 이벤트는 볼링…
3게임 했는데요. 점수는 아빠 승! 오늘은 컨디션이 안 좋은 탓이니, 다음에 다시 한판!을 외치는 아들. 시합중, 날카롭게 볼링핀을 응시하고 있네요.

큰 아들 얘기는 계속 좀 더 해 보려 구요.

Posted by 제플린 Conn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