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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모교 모임에 들렀다가..(인하대) 뱅기꼬리 ​ ​ 비룡탑 ​​ 후문 골목 (영진당구장 옆) ​ 더보기
인하타임연구회 88학번 동기, 2019신년회 1월 11일(토) 저녁 6시. 송내역 북광장 건너, ...근처, 로데오거리 식당가... 2019 신년회 모임. (어찌어찌하다보니 작년 송년회를 못해서 신년회로 대체했음) 1988년—-> —-> —> 2019년... 시간이 잘도 흘러 간다. 거제도 사는 이윤성과는 영상통화로 아쉬움을 달래고.... 12명. 한해 한해~ 건강하게 넘기는 게, 최우선인 시기가 되었다. 만 나이로도 이젠 50이 넘어간다. 그럴 때도 되었지. 다음에 또 보세~ ​​​​​​​​​​ ​​​​​​​ 더보기
북한산 둘레길. 구름정원길 (10월 27일)_첫번째, 인하대 타임연구회 모임 동문 선후배들과의 즐거웠던 토요일 아침의 산책...즐거웠던 기억을 여기에, 하나씩 차곡차곡 얹어봅니다.진관사입구에서 부터, 출발.... 더보기
인하대 타임연구회 88학번 송년회 써클 (요즈음은 ‘동아리’ 로 불리우긴 하지만...젊을때 입에 밴 단어인지라...) 동기들, 2017년 송년회를 함께 했다. 동기로 맺어진지, 조만간 30년이 된다. 다들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이제 나이도 50... 응답하라 1988. 2017. 12. 23(토) 부천 송내 (* 멀리 거제도에 있는 이윤성, 그리고 이젠 마음속에만 떠올리는 기장 박동희 를 그리며...) ​​ 더보기
대학동문들과 북한산 둘레길을 거닐다.. 인하대학교 타임연구회선후배들이 모여,북한산 둘레길을 거닐었다.출발에 앞서...기념 사진 한장... 11월 첫주 토요일 아침 9시,가을빛이 참 좋은 날이었다. 더보기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이제 종영. 그냥... 아련하넹. 누구에겐 되돌아 보고 싶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내겐 드라마 내용처럼. 눈부시게 푸르른 젊은 날의 추억이었으니... 좀 먹먹하고... 에잉 캔맥주나 따야 겠다. 내일 오전에 후문 공대계단에 앉아서 자판기 커피나 한잔 마시고 올란다. 거긴 진짜 1988 그때 그대로니까... 인천 사는거 덕 좀 보는 거지 뭐. 제길... 마흔하고도 여덟살이나... 처 먹어 버렸네... 응답하라 나의 1988 이여. 꿈나무 88학번 스무살 청년이여... ​ 더보기
북한산 둘레길 걷기 - 인하대 타임연구회 동문 모임 동문 선후배들과 진관사 입구 근처, 정원둘레길 입구에서 향로봉 오르는 능선 그리고 불광중학교로 하산한, 약 세시간 동안의 기록을 사진 기록을 여기에 남김. 이 모임에 DSLR을 가져가진 않았다. 모두 아이폰 사진임. 함께한 한상구 형 (82), 성상핍 누나 (84), 윤기득 본인 (88), 박규정 군 외 두명의 후배들 (2011학번) 에게 감사의 마음을 더불어 전 함. ​​​​​​​​​​ ​​​ ​ 더보기
지난 가을의 동화 - 85mm 12월 둘째날... 오늘 날이 꽤 춥다. 한달전쯤? 모교 인하대 교정을 산책할 때... 어느 외국인 어린 커플...아마도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 같았는데, 조만간 결혼할 사이인듯,.. 전문 촬영기사 없이, 단둘이서 표정 연출하고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사진찍는 모습을 보았다. 반소매로도 충분했었는데.. 한달이 어느새 휘익.. 가 버렸네. 젊은친구들, 행복하게! 더보기
인하대 TIME 연구회, OB/YB 체육대회 사진 - 50mm 참석자가 예상보단 적었지만... 모교 동아리 후배들의 초청을 받아... 운동장에서 축구 몇판 했네요. 물을 살짝 머금은 인조잔디구장에서, 바지가랑이, 운동화...흠뻑 젖었지만...I'm okay ! 써클룸 (동아리방)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기도 했구요... 더보기
인하대 후문에서... 지금은 없어진, ‘후문당구장’ 이었던 건물 벽에 이러한 詩 가 쓰여져 있더군요. 거기도 비가 오나요. 여긴 지금 비가 와요. 평범히 살아가는 생각을 해 보지만 이미 너무 많이 알아버리고 그것들로 나를 채워 살아가네요. 아무렇지 않다가도 이 갑갑함은 … 몸이 저리게 아프네요. 지금도 비가 오나요. … 지금 비가 와요 … 삶을 살아가던 … 생각하지 마세요. … 너무 잔인한 거에요. … 너무 잔인한 거에요. … 비가 그치고 또 다시 봄이 찾아 올 때 … 잊고 살아가요. … 잊고 살아가요. - 柳 일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