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위한 글2018.07.02 08:17

새벽 네시까지만 해도 한계령 밤하늘 위 구름사이로 달님이 빙긋 웃고 있었는데, 막상 서북능선에 도달하니 내설악 외설악 할 것 없이 능선을 따라 구름이 잔뜩 걸려 있어서...
일출 운해는 커녕, 후두둑 쏟아지는 비에...끝청봉을 눈 앞에 둔 지점에서 회군! 한계령에 다시 돌아오니 10:00.....
날이 맑아졌다....😭💦💦💦 (i-Phon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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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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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7.08.21 08:00

장마가 아직 물러가지 않았나 보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오후, 

몇십년 만에 찾았는데...

그 예전, 어릴적 소풍왔을 때의  그 당시 산문의 느낌을 잘 알지 못하겠더라...

대웅전에 오르는 계단 아래...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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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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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6.10.02 23:48

미국의 Jazz record label인 Verve....

1940년대 말에 처음 태동해서, 1950년대엔 대부분의 모던 재즈주자들의 음반제작 근거지가 되었던 Verve.

월미도 바닷가에 이 간판을 달고 문을 연 카페가 버브 Verve...

1997년....

이수만이 경영하던 경양식 레스토랑 겸 카페 였던 '헤밍웨이'가 문을 닫을 무렵...

IMF 외환위기가 한국에 다가오기 전 이고...

문화의 거리이니...해서...월미도가 관광지구로 본격 개발되기 이전의 시점이었다.

달달한, 퓨전/크로스 오버류의 재즈가 아니라...

스윙 swing 시대, BeBop 류의 재즈 음반을 턴테이블 위에, 혹은 CD 플레이어에 얹어주던 곳이었다.

존 콜트레인, 마일즈 데이비스, 빌리 홀리데이, 엘라 피츠제럴드, 쳇 베이커, 나탈리 콜, 제리 멀리건 과 같은 기라성 같은 재즈 거성들의 선율과 노래가 마음을 느긋하게 해 주던 곳인데...

아직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층....


오늘은 비가 내렸다.

책 한페이지를 읽다가...

비가 내리는 바닷가, 우산을 받쳐 든 사람들이 월미도 거리를 잠시 내려 보다가...

아메리카노 한 모금...

다시 책으로 눈을 돌렸다.

나름 유명한 작가들이 쓴 여행에 대한 에세이...

그 각각의 도시들을 머리속으로 상상해 보다가...

다시 비내리는 바닷가로 눈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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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북성동1가 98-62 | 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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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 토요일, 늦가을 비가 아침에 내립니다.

우리 아파트 단지에는 작지만 깨끗한 정원이 있습니다. 작은 연못도 몇개 있구요. 연못 물표면에 빛방울이 떨어지고 동그란 물결파들이 퍼져나가는 장면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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