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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름휴가, 부산 2022년 8월... 해운대 방향... 이기대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비오는 날, 감천마을 언덕 더보기
해운대 마린시티 야경. 여름밤 (2020. 8. 2) 오늘 일정의 마지막... 담고 싶었던 야경. 동백섬에 삼각대를 세웠다. 해운대 마린시티... 마치, 공각기동대의 한장면 처럼... 쿠사나기 소좌가 앞에 서 있으면 좋겠다... 는 상상을 해 봤다. 더보기
부산 여행, 해운대 마린시티 (2020. 8. 2) 여행 첫날을 마무리 하는 순서... 경산의 둘째아이 원룸으로 가기 전, 해운대 마린시티 야경을 보러 동백섬에 들렀다. 해운대 근처에 와 본 지는 ...정말 오랜만이었다. 내가 고3 여름방학때...33년전... 마천루들이 들어참 해운대 야경을 이렇게 보는 군요. #아이폰8 사진 더보기
부산 여행, 광안리 해변 (2020. 8. 2) 아들이 가 보고 싶어 했던 광안리. 어릴적 와봤던 광안리 해변을 다시 가보고 싶다고 자주 얘기했었고... 저녁식사... 9만원짜리 모듬회와 매운탕으로 저녁식사~ #아이폰8 사진 더보기
부산 여행, 태종대 (2020. 8. 2) 해무가 밀려들어, 습도가 치솟았다. 태종대 언덕길에서 땀이 배어 나오고..., 이쯤되면 보통 투덜대곤 하던 아들이 오늘은 그럭저럭 잘 따라온다. 뭐...본인이 정한 여행 장소니까..😛💦 그런지도 모르지... 삼십 여년 전에 여자친구랑 처음 걸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그 길을 아들과 걸으니 (그 여자친구의 아들이기도 하지만...😎💧)감회가 남다르다. 그 때엔 비바람이 거세던 날이었고 영도등대 근처엔 접근할 수도 없었다. 많이 변한 것 같다. 아니, 내가 삼십여년 전의 모습을 거의 잊어버렸는지도 모르지... #아이폰8 사진 더보기
부산여행, 서면시장 (2020. 8. 2) 사직 야구장에서 다음 목적지로... 늦은 점심을 먹을 곳... 난 돼지국밥을 먹고 싶었는데, 큰 아들은 밀면 ! 밀면집으로... 아들, 폭풍흡입 ! 이 때쯤, 부산에선, 해운대쪽으로 밀려드는 오후 해무가 장관인지라... 조망지점을 찾았는데, ‘이기대’ . 조선시대 두명의 기생 에 관한 얘기가 깃든 곳이라는데... 뿌연 연무가 덮여, 조망이 좋지 않다. #아이폰8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