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위한 글2019.08.29 23:43

그냥...

여름 휴가 기억의 한자락을 붙잡아 보고자...

멋진 구름이었다. 오후 3시 반을 넘어가던 때 였나? 희운각으로 빨리 내려가고자 길을 서둘러야 했었지요.

설악산, 중청봉의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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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9.06.14 08:00

새벽부터,

아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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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9.04.06 08:00

속초, 고성 일대에 큰 산불이 났다.

대명콘도 아래 쪽에서 발화, 두부마을을 태우고, 한화콘도 근처 대조영 촬영세트장, 영랑호 주변까지...크나 큰 상처를 남겼다. 미시령 위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세기가 어떤 것인지, 난 안다. 성인봉 위에서 강풍에 날려갈 뻔 했던 아찔한 기억이 떠 오른다. 

피해를 입은 그곳의 사람들, 인명피해를 당한 사람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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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8.10.02 08:00

설악산 대청봉의 남쪽하늘. 아침 풍경.

점봉산과 양양이 구름아래에 있음.

<대청봉에서 본 양양쪽 아침 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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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8.05.22 08:00

춘계 입산통제 기간이 풀린,

첫번째 주말....

5월 19일 (토) 새벽..

대청봉 일출 무렵.

오색을 02;55에 통과한 후....


<점봉산 방향>


<점봉산 방향, 광각>


<양양 동해바다 쪽>


<공룡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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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8.05.20 08:23

춘계기간 입산통제 기간이 끝난 첫번째 주말 새벽2시 무렵부터 오색 탐방로 입구에, 전국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단풍철 같은 인파였다. 02:55, 탐방로 입구가 열리자 물이 빨려들어가듯 설악의 어둠 속으로 수많은 불빛들이 몰려들어 갔다. 어제까지 설악일대에 얼마나 많은 비가 쏟아졌는지 가늠할 수 있을 정도로 폭우의 흔적들이 헤드랜턴 불빛이 스쳐가는 곳 마다 보였다가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캄캄한 어둠속에서 계곡의 물소리가 우뢰같이 으르렁 대었다.

05:20분, 대청봉에서 간신히 일출을 보았다.
어제 내린 폭우로 생긴 운해가 장관을 연출했다. 여전히 차가운 냉기와 거센 바람에 몸을 가누게 힘들 정도였고 가방을 매단 삼각대도 흔들흔들 대었다. 고개를 돌려 공룡능선을 내려다 보니, 천불동계곡에서 유입되는 안개가 범봉과 1275봉을 쓰다듬듯 계속 유입되었고 그 넘어 세존봉 마등령 , 황철봉 울산바위의 모습도 구름속에 잠겨 있었다.
...
희운각을 거쳐 신선봉에 올랐을 때, 07:20분쯤...
눈에 펼쳐진 운해가 휩싸인 공룡능선 모습에 감탄이 연신 터져나왔다. 직접 눈으로 본 최고의 모습, 상상속으로 그리던 공룡능선의 아침이 나를 맞이했다. 어깨를 짓누르던 백팩을 내려서 카메라 장비를 세팅한 후, 연신 셔터를 눌러댓다.

감동을 뒤로하고 주섬주섬 장비를 해체한 뒤 짐을 챙기고 등산화끈을 다시 동여맸다. 1275봉, 마등령을 향해 ... 이젠, 등산의 시각. 10:50분쯤 마등령, 13:20분쯔음 비선대...무사히 산행을 마쳤다.
하산길에, 묵직한 등짐에 무릎과 발목에 가해지는 압박과 누적된 피로 통증을 줄이고자 ...
갈수록 속도가 늦어졌다. 작년과 또 다른 것이, 나이의 무게가 더 크게 느껴진다.

비선대, 소공원....돌솥비빔밥으로 늦은 점심 한그릇 뚝딱. 시계를 보니 14:30. 속초에 가는 3-1 버스에 올랐다. 해맞이 공원앞에 있는 그리고 시외버스 정류소....양양, 오색, 한계령, 인제를 거쳐 동서울로 가는 금강여객 직행을 타야하는...익숙한 마지막 과정.
16:10.
오색공영 주차장에서 얌전히 주인을 기다리고 있던 내 차에 올랐다. 잠시 고개를 뒤로 제끼고 눈을 감았다. 그리고 아침의 멋진 풍경과 공룡능선의 트렉킹을 잠시 되뇌어 보있다. 온몸 근육과 뼈마디에 눌려져 있던 통증이 비명을 질러댄다. 장면장면 카메라 안에 잘 담겨 있겠지?
고개를 들어 심호흡 한번, 차에 시동을 건다...
처형과 동서형님이 있는 구미로...핸들을 틀었다.
(iPhone-6 sh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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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설악산은 아무리봐도
    아름답습니다!

    2018.05.20 14: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포스팅을 위한 글2017.06.05 08:00


6월 첫주 주말...

새벽 철야 설악산 등산.

대청봉, 중청봉은 구름속에...

그아래로는 화창한 날씨에... 멋진 자연현상을 즐겼다. 


소청에서 희운각으로 내려가는 길.



공룡능선 첫봉우리, 신선봉 정상


공룡능선 __ 큰새봉, 그너머 1275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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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환상이네요.. 정말 멋집니다..

    2017.06.05 11: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포스팅을 위한 글2016.10.25 23:18

오색탐방로에 진입...열심히 올랐으나,

일출엔 늦고 말았다. 단풍시즌...전국에서 설악산을 보러 몰려든 등산객들로 등산로는 인산인해...

반복되는 정체, 지체...

평소보다 약 두시간여...늦어지고 말았기에...


한편,

이날, 외국인들이 유난히 많았다. 대부분, 젊은이들....

저기 대청봉 주변에서 남설악을 바라보는 네명 또한 외국 청년들이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꼭 가봐야 하는 list안에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닌지...모르겠다.

젊은이들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산행속도도 굉장히 빠르고, 지친 기색도 없다. 

젊은 에너지가 부러우이~ 서양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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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산 1 | 설악산 대청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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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6.05.22 08:00



삼각대를 들쳐 메 느냐, 손 떨방을 믿느냐 .... 

새벽 2시 차를 몰고 한계령을 넘어 가기 전까지 ,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한창때, 오색 - 대청봉을 논스톱 2 시간 남짓에 오르기도했지만, 지금은 불가하다. ... 
(*) 
대청봉이 코앞이지만 ... 맨프로토와 백팩 속의 덩어리들이 어깨와 허리 , 관절들을 짓누르고, 몸 안의 모든 고통 센서가 비상 신호 아우성이다 동은 이미 터 오기 시작했다. 제길 ... 역시 무리 였군 ... 5 월 중순의 대청봉 일출 시각은, 평지와는 다르다. 
일출 경은 물 건너 갔다. 
그럼, 내설악을 뒤덮은 우유 빛깔의 두툼한 운해 는 ? ... 과연 ... 펼쳐져 을까 있었? 
뭐, 설악산 대지가 주시는대로 받아 들여야 지 ... 그저 감사 감사 ... 
공룡 능선에 아침 해가들이 친다. 통과해야할 경로 다. 
18May2016, 대청봉에서, 오전 5시 50 분쯤.


대청봉에서 바라 본, 울산 바위. 그 넘어 속초 북쪽. 고성 방향. 내리 깔리는 아침 햇빛이 일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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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5.10.08 08:00


지난 주말 동이  무렵 대청봉 일대에 부는 강풍이 얼마나 센지, 몸을 가누기 조차 버거울 정도 였습니다. 

머리위로 낮은 먹구름떼가 무서운 속도로 휙휙 지나갔습니다. 그렇게 빠르게 움직이는 먹구름 사이에잠시 벌어진  사이로 아침 햇빛이 순간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집니다.  빛이 나타나는 순간, 설악산 준봉들과 능선이 밝게 나타났다가 이내 어둠속으로 사라집니다. 

중청대피소로 내려가는 중간 지점쯤.

강풍을 등지고서는 도저히 사진을 찍을  없는 상황입니다. 바람의 기세를 다소나마 줄이기 위해 근처 바위에 등을 기대고 삼각대를 펼치고 공룡능선쪽으로 화각을 잡습니다. 

그리고 구름 틈새로 새어나온 햇빛이 신선봉을 비추는 순간을 기다립니다. 컴컴한 거실에 불이 켜지듯 공룡능선의 윤곽이 환하게 잡힙니다. 

그리곤 아침 햇빛은 다시 사라져 버립니다. 


<오색에서 대청봉 구간, 설악폭포 근처 단풍>



<설악폭포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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