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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능선 운해 (2022. 7. 29)_#2

두번째 章

여름산...
"등짐 무게를 가능한 줄이세요. 렌즈는 하나로도 충분합니다(!?) ..." ... 남에겐 쿨하게 말하곤 합니다만, (정작 내가 당사자가 될 때엔...) 그게 말처럼 쉽지 않지요. 피지컬에 한계가 다가오기 시작하면...렌즈 대신, 차라리 물한병이 점점 더 절실해 집니다. '덜어 내야 할 것들' 이, 여전히 이곳 저곳 ..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