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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일몰 (2020. 7. 26) 일녕에 한번 볼까 말까 한... 붉은 하늘 쇼타임이 펼쳐졌다. 기막힌 노을 이었다. 주말 밤, 여름.... 더보기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일몰 2020. 7. 25) 토요일 저녁, 보기 드문 일몰 노을이 서해 바다, 저 앞의 무의도 하늘위에 펼쳐졌다. 방아머리 해변... 아내와 동행. 여름 해변을 채운 텐트, 사람들... ‘와아~!’ 감탄이 사방에서 터져 나오고, 여러 스마트폰들의 카메라 찰칵 소리들이 연신 터졌다. 귀한 장면...다들 몰입하기에 모자람 없는 저녁 하늘... 조개구이로 늦은 저녁식사... 주말 저녁 밤이 깊어 갔다. (아이폰8 사진들) 더보기
대부도 아침 (1월 26일) - 바다향기테마파크 눈 없는 겨울, 주말 아침...풍경 사진작가는 목마르다...제부도 매바위 일출을 보고 싶었으나, 밀물에 막혀 입도 (入島) 불가...시화방조제를 거쳐 귀가하는 경로중에, 잠시 멈춰섰다. 저 멀리, 왼쪽에 치우친 형도.... 요즈음, 일출지점은 이쯤이군....매서운 찬바람이 습지들판을 가로질러 얼굴을 때리는 아침....그래도, 눈내리는 겨울이 보고프다. 더보기
은하수 도전, 대부도 밤 (7월 14일). 인천 주변에서 은하수를 찍기란 쉽지가 않은 게 현실...도시의 조명, 광해...그리고 탁한 대기...그래도 한번 쯔음은 해 볼 만 한 것. 더보기
대부도, 선재리 목섬 밀물이 물러가자, 목섬에 이르는 길이 드러나기 시작했다.아침. 더보기
썰물 갯바위,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뿌연 미세먼지가 하늘에 남아있던 날..새벽부터 흐렸고, 갈 곳은 있었으나...cancel.그래도 주말 저녁은 어느 곳이든 나가고 싶었기에...시화방조제를 가로 질러 달려갔다.썰물이라서, 갯바위까지 터벅터벅 걸어들어 갔는데, 나름 분위기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더보기
목섬, 선재대교 아래... 토요일 새벽,선재대교를 건넜다.집에서 가까우니, 이번 주말은 이동량도 적고...몸도 덜 피곤하다...밀물/썰물 시간표를 확인했을 때, 새벽 3시가 만조, 오전 9시가 썰물완료 시각이었는데,일출은 7시 40분경...매서운 추위가 손끝과 얼굴을 긁는다.바닷물이 물러간 해변가에 살짝 얼음이 얼었다.멀리 영흥도 화력발전소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는 게 보인다.괜찮은 아침...tone 더보기
대부도 탄도항 일몰 빛내림. 12월 초 저녁엔 먼곳으로 떠나지 않아도...일몰을 볼 수 있다.인천에서, 날이 좋다면, 괜찮은 풍경을 볼 만한 곳은 적지 않은 것 같다.오랜만에 왔는데,주변에 제방도 새로 쌓이고, 산책로도 새로 만들어지고...많이 변모했다. 더보기
대부도 구봉도 일몰...6월 저녁 토요일 오후...집에서 뭉기적뭉기적...결심...자동차에 시동을 걸었다.시화방조제를 건너, 대부도 일몰의 명소, 구봉도 일몰 전망대...가까스로, 일몰전에 삼각대를 펼쳤다. 더보기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 저녁 연인 초가을 저녁.코스모스 꽃밭속의 젊은 연인.망원줌을 힘껏 당기니, 저멀리 송도 신도시 마천루들 윤곽이 닿을 듯이 가깝게 보인다.평화롭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