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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혹한의 두물머리 (2025. 2. 8)

어제 일기예보상으로 두물머리 새벽 기온 영하 13도.

소백산을 가보고 싶었으나, 비로봉 주변의 체감온도는 아마 영하 25도 이하 쯤 되지 않을까... 얼어 죽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두물머리로, 나왔다.

얼어붙은 한강물, 물안개가 생길리 만무함...

너무 추우니, 사람도 별로 없으니 ... 덕분에 오랜만에 셀카도 찍어보고....

얼어붙은 한강물위에 올라가 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