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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꽃지해변, 할미바위 가는 길 - 85mm

엄마 같이 가 ~~

 

마누라 인물 사진을 담으려, 85mm 단렌즈를 마운트했는데... 

되려, 어정쩡한 화각의 풍경 사진만 주로 찍고 말았음.

밀물에 일몰 무렵의 석양을 등진 할미바위 풍경이 워낙 유명한 장소이지만...

썰물때, 훤히 드러난 길도...나름 그럴 듯 하기도 하고...

 

불변의 사실은...

겨울 바다 바람은 매섭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