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폭설이 쏟아졌다.
하루 늦은 소한 추위까지 겹쳐... 한 겨울의 면모 그대로...이다.
80년대 조하문의 노래가 떠 오르는 밤이다. 스무살 무렵, 참으로 많이도 불렀던 노래인데...
오늘 느낌도 젊어진 마음...
인천 남동구, 우리동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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