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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양수리 카페, 브라운 스푼 Brown spoon

Photo life.
마누라의 끌림에 따라 나섬.
날이 훤한 오후에 양수리에 오니, 어색함.
난 내 취미, 마누라는 책 일기. (잠시 자리를 비룸)
카페 Brown Spoon 2층.
(어제, 일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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