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싸한 제목을 생각해 봤는데...
그냥...
정상에서 느끼던 탁트임.
잠시 눈을 감고 있으면, 얼굴에 와 닿던 바람...
다시 눈을 떴을 때, 앞에 펼쳐진 코발트 하늘 빛...
그것만 생각하기로 했다.
<천왕봉 8월,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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