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봉에서 삼불봉으로...
금잔디고개에서 잠시 바람을 쐬며 목을 축인 뒤...
갑사로 내리막길...
학창시절, 1988년 겨울 엠티...이 길을 따라 동기들과 걷던 기억도 잠시 스쳐지나가고...
대성암, 신흥암을 거쳐 내려 오며, 길따라 걸려있는 연등을 보며... 부처님 오신날이 다가와 있음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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