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보성 녹차밭 전망대>
다시 가 보고 싶긴 한데,
좀 멀다.
녹차밭 전망대… 저 멀리 바라보이던 남해 바닷물도 생각나고…
일년이 되어가는 지금,
새벽이슬의 비상, 찬란한 녹차나무 행렬 행렬 사이 사이로 파고드는 빛내림을 목격하고 싶다.
작년의 늦잠에 대한 회한을 이젠 떨쳐버리고….
흠…근데, 꽤 멀어…
근데, 마음 뒷켠에선, 자꾸 뭔가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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