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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보성 녹차밭. 저녁무렵..

 

 

몇 자 떠 오르는 그럴 듯한 단어들을 엮어서...

포스팅할 글을 쓰려고 했었다.

그런데,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어떨 때엔 메모를 하고자 펜을 주섬주섬 챙기는 그 사이에, 컴퓨터 전원이 나가듯...

모든 것이 어디론가 숨어 버린다.

그 짧은 사이에...말이다...

 

보성녹차밭...대한다원...

저녁이 다되어서 도착했는데....

그 다음...

그 다음이 말이야...

기억이 안난다.

하아~아...

좀 절망스럽다.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