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수도권에 약간의 비가 내렸다.
내심 운해를 기대했지만, 역시 서울시 위에 운해가 깔리는 날은 무척 드물다. 비가 먼지를 씻어내려서 인지, 시계가 깔끔하다. 멀리 거제도에서 올라 온 페북 친구와, 산행/풍경사진을 위해 동행하는 의정부 친구와 도봉산 새벽 산행. 지난주말에 이어, 다시 한번 땀 좀 흘렸다.
주봉 뜀바위... 도봉산 여명을 맞이하기에 딱 좋은 곳이다.
'포스팅을 위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이 지나가네... 강화 전등사 (2020. 4. 12) (0) | 2020.04.25 |
---|---|
단양 제비봉, 청풍호 (0) | 2020.04.22 |
도봉산 (2020. 4. 11) (0) | 2020.04.12 |
도봉산 (2020. 4. 11) (0) | 2020.04.12 |
4월의 크리스마스 (0) | 2020.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