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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도봉산 (2020. 4. 11)

모처럼, 친구 (사진과 등산을 같이 하는 페북 친구) 와 도봉산을 올랐다.

신선대, 주봉, 에덴동산....도봉산 정상주변엔 아직 진달래가 개화되지 않았다. 도봉산 아침을 진달래와 함께 담고 싶었는데, 약간은 아쉽....

다음을 기약해야지. 아직 진달래가 피어날 다른 멋진 산들도 많으니까...

포대능선 암릉 아래, 널찍한 평바위 위에 멋드러지게 서있는 소나무. 수락산 위로 떠오르는 일출이 근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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