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스팅을 위한 글

대둔산 소나무 (11/9)

토요일 새벽 ~ 일출 무렵,

바람은 드세고, 엄청 추웠다.

바람막이 밑에 껴 입은 깔깔이 내피도 소용없고...

장갑도 소용없고, 

콧물은 줄줄...

운해도 시원치 않네...

올해, 대둔산 운해와는 인연이 없구나...흙...

초겨울 매서운 산바람... 제대로 맞은 아침이었네.

'포스팅을 위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출산, 늦가을 아침.  (0) 2019.11.16
월출산 천황봉 일출 (11/10)  (0) 2019.11.13
월출산 향로봉 일출  (0) 2019.11.09
단양, 월악산 제비봉 운해  (0) 2019.11.08
인천대공원 단풍나무 (11/3)  (0) 2019.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