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 ~ 일출 무렵,
바람은 드세고, 엄청 추웠다.
바람막이 밑에 껴 입은 깔깔이 내피도 소용없고...
장갑도 소용없고,
콧물은 줄줄...
운해도 시원치 않네...
올해, 대둔산 운해와는 인연이 없구나...흙...
초겨울 매서운 산바람... 제대로 맞은 아침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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