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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기억을 위한 스냅들… 핸드폰사진들

핸드폰으로 틈틈히 담아 두었다. 어느때엔 ‘아차!’ 깜박했음을엔 .. 하산下山 하고 난 후에야…깨닫는다. 이거 다시 기어 올라갈 수도 없고… ‘다시 올라갈까?’ 😓💦
그때의 순간들이 그래도 폰 샷으로 많이 남아있어서, 오늘과 그날들을 이어준다.
고딩 학창시절에 봤던 ‘폴리스스토리’ ‘용형호제’ 같은 성룡 成龍 영화들 엔딩에서 , 에피소트 숏컷 장면들을 보던 기억들이 …문득 지나갔다.
다 지나간 얘기일 수도 있지만…
성룡 영화들이든…
내 여행의 나날들이든…
뭐, 스티브 잡스 형님에게 신세를 많이 지고 있다.
그 형님이 나 ’따위‘를 위해 그 위대한 아이폰을 세상에 던져주고 가 버리시진 않았겠지만 ..
삶의 의미가 가끔은, ‘괜찮네…’
라고 생각이 든다. 호주머니에서 이쁘장한 &얇은 전화기를 꺼내 사진을 철컥철컥!
산이든, 들이든, 거리에서든, 바닷가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