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의 마지막 눈일 것 같았다. 그래서 더 꼼꼼히 담으려 했던 것 같다. 이 멋진 소나무, 저 멀리 장회나루터, 충주호, 구담봉까지... 다가오는 봄에 다시 보러 와야지...그 때엔 두툼한 운해가 가득차 있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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