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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2017 서울모터쇼 레이싱걸 사진s. KINTEX 수없이 많이 눌렀지만...늘, 그러하듯...스스로 수긍할 만한 사진들을 몇장 안되노니....끄응~..2017. 4. 5 (화). 오후...KINTEX 서울모터쇼를 둘러 본, 기록을 여기 몇장의 사진으로 남긴다. 더보기
서울모터쇼 2017, Porche booth. 김하율 올해 모터쇼에서도,김하율 양이, 포르쉐의 메인 얼굴이다. 더보기
4월의 향기. April scent 4월의 향기…단렌즈 조리개를 확 열고,다른 사람들 처럼, 나도 이쁘게 꽃사진 한번 찍어보자…하는…일념하에… 따사로운 4월 초하루 맑은 햇빛 아래….열심열심, 낑낑 대고 있는데…One point AF가 딱 맟춰져 있는 그곳에, 자그마한 나비 한마리가 앉았다.그리고, 움직이지 않고 그저…날개짓만…이쁜 저 ‘나비’ 양에게 축복을…. 더보기
어머니, 그리고 4월 춘향제 어머니가 직장생활에서 은퇴하셨다. 섯달 그뭄, 해방동이로 나셔서, 창녕 성씨 집안의 막내딸로 집안의 귀여움을 받으며 자라나신 분… 스물셋 되던 해, 윤씨 집안의 맏며느리로 시집오셔서… 그 시대 어머니 들이 그러하듯…. 고된 삶을 살아오셨다. 남편을 여의신 후, 10년…2107년, 3월 31일까지, 자식들에게 경제적인 어려움을 덜어 주고자… 만 70이 넘은 나이까지… ‘정말, 열심히 살아오셨어요, 어머니… 나의 어머니…’ 감사드리고, 죄송하고… 마음이 먹먹해 온다. 어머니의 생업 전선으로 부터의 은퇴에 즈음하여… 어머니께 바치는 사모곡. ​​​ (* 지난 일요일,충남 아산 송악, 선산에서 조상님들께 시제 (춘향제)를 마친 뒤,...어머니, 작은아버지, 아내, 큰 아들이… 봄 햇빛 아래, 담소를 나누고 있는.. 더보기
4월1일 일기. 미세먼지를 잠시 떨어내었던 오전... April.4월이 밝았다.봄 이란 계절은, 내게 '나른함' 이란 느낌으로 자리잡고 있다.어릴적 산골구석탱이 시골소년으로 자라날 때,무료함, 적적함이 누적되었던... 1970년대 어릴적 몇년간... 켜켜히 쌓여진...그 기억 때문인 것 같다.학교에서 돌아온 오후, 아직 들녘에서 일하시느라, 어른들 없이 텅빈 대청마루 위에 배를 깔로 엎드려 턱을 괴고...외양간에 파리들이 내려 앉아 왱왱 거리던 장면을 멍청히 바라보던 까까머리 시골 소년의 모습이 떠 오른다...나른하고 심심한 오후의 햇빛이 졸음을 부른다... 하지만, April - 4월 이란 이름은 참 좋았다.매달 마지막...에 아쉬운 마음으로 한달을 넘고 넘어 가지만...매년 4월이 끝나갈 때엔, 유독 많이 아쉬웠다....아마 이번 4월도 그러 하리라.... 더보기
현충사 홍매화, 3월 스케치 3월의 스케치 몇 장을 해 보았다.현충사 홍매화...딱 한 그루... 더보기
습지는 안개에 젖어.... 예비 저장을 해 놓고...시간이 휘익 지나 버렸다...좀 늦었나?그래도...공개로 전환....해 본다. 더보기
3월, 습지의 아침 안개 500px Korea 동호회 분을 만났다....해가 뜨고 난 뒤에, 습지 안개가 더 활성화되는.... 좀 특별한 아침이었다.보통은 해가 뜰 때, 금방 하늘로 증발해 버리곤 했는데,이날 아침에는, 낮은 안개가 습지위를 꽤 오랜시간동안 남아있었고, 심지어 동쪽에서 서쪽으로 움직였다. 더보기
아침 독서. 3월의 아침색깔 마누라는 성당에...애들은, 각자 친구 만나러...또는 학원에.....오전에 여유있는 시간이 생겼다.동네 서점에서 책 한권 사들고...시화방조제 둑방을 달렸다.인전대교를 가로 질러 내달릴 때 와는 또 다른 느낌...뿌연 연무는 기세는 있지만, 나름 상쾌한 3월의 주말...자동차 창문을 내렸다. 아침의 바람을 얼굴에 맞이했다.그리고 생각했던 장소에 주차하고,아메리카노 한잔...적당한 벤치에 앉아, 책을 읽었다. 얼마전까지 티라이트 휴게소라고 불리웠는데, 이름이 '시화나래' 바뀌었나 보다. 더보기
낚시하는 사람. 시화호 물안개 500PX Korea 에서...이번주의 사진 "Photo of this week" 로 선정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