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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담봉 소나무... 단양 구담봉 주변에는, 멋진 소나무들이 많다. 산과 강이 어울어진 주변 배경은 더 할나위 없다. 더보기
직탕폭포 설경 (2022. 12. 3) 올 겨울들어 첫 눈 내리는 새벽. 직탕폭포에서 첫눈을 맞이했다. 수북히 쌓인 눈길에 첫 발자욱을 내며, 어두움을 헤치며 언덕을 걸어내려갔다. 받쳐 든 우산위에 눈송이가 사각사각 떨어지는 소리가 들릴만큼, 주위가 고요했다. 눈송이를 잡아내는 느낌은 짜릿하다. 연신 터지는 스트로브가 눈송이를 사냥한다. 직탕폭포가 얼어붙으려면, 영햐 15도 이하의 날씨가 적어도 닷새 이상은 유지되어야 하는데, 엊그제 추위 정도로는 어림없나 보다. 그래도 좋은 뒷배경이 되어 주었다. 더보기
기억을 위한 스냅들… 핸드폰사진들 핸드폰으로 틈틈히 담아 두었다. 어느때엔 ‘아차!’ 깜박했음을엔 .. 하산下山 하고 난 후에야…깨닫는다. 이거 다시 기어 올라갈 수도 없고… ‘다시 올라갈까?’ 😓💦 그때의 순간들이 그래도 폰 샷으로 많이 남아있어서, 오늘과 그날들을 이어준다. 고딩 학창시절에 봤던 ‘폴리스스토리’ ‘용형호제’ 같은 성룡 成龍 영화들 엔딩에서 , 에피소트 숏컷 장면들을 보던 기억들이 …문득 지나갔다. 다 지나간 얘기일 수도 있지만… 성룡 영화들이든… 내 여행의 나날들이든… 뭐, 스티브 잡스 형님에게 신세를 많이 지고 있다. 그 형님이 나 ’따위‘를 위해 그 위대한 아이폰을 세상에 던져주고 가 버리시진 않았겠지만 .. 삶의 의미가 가끔은, ‘괜찮네…’ 라고 생각이 든다. 호주머니에서 이쁘장한 &얇은 전화기를 꺼내 사진을 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