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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겨울 한라산 윗새오름 전망대 바람은 너무 차가웠고, 거세었다.삼각대도 쓰러지고... 더보기
설산 trekker. 한라산 (영실 --> 윗새오름) A trekker.삼각대를 세워 놓고 셀카를 찍고 있던....멋진 날이었다. 더보기
한라산 겨울 눈꽃 산행. 영실 코스 2017년 회사동료들과의 송년 산행은,태백산이 아니라...한라산이다.영실에서 윗새오름에 오르는 구간의 설경은 가히 천하절경이다.역시나 영실코스의 진면목은 겨울이다.영실기암 위쪽에서 부터 윗새오름 대피소까지 펼쳐진 상고대와 설원, 그리고 얼굴을 에일듯한 찬 바람은, 오랫동안 기억될 터 이다. 거센 칼바람에 카메라 삼각대가 쓰러지기도 했지만,멋진 송년 산행...Adieu, 2017. 더보기
한라산 영실 탐방로 앞 한라산 동절기 탐방로 입장 마감시각이 12:00 우여곡절끝에 탐방로 입구에 도착한 시각이 11:55분.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아슬아슬한 타이밍 배틀... 시간이 지나도 두고두고 추억으로 회자될 만한 에피소드가 될 듯 하다. 이 사진이 찍힌 시각이 11:55분 이었다. (By iPhone6) ​ 더보기
제주도 명소 _ 산방산, 사계해변, 형제섬 일출풍경. 첫번째... 첫번째...새벽 네시반, 애월읍 숙소...차에 시동을 걸고 사계해변으로 내달렸다. 일기예보는, 여전히 제주지역 흐림으로 실시간 업데이트가 유지되고 있었다.믿는 것이라곤 그저 작은 기대뿐이었다.오십여분을 달려 사계해변에 도착했을 때엔 주변이 아직 캄캄하고 높고 세찬 파도 움직임 윤곽만 어슴푸레 보일 뿐이었고.... 그러나, 잠시 후...작은 기대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었다.서남쪽 제주의 바다위에서 두꺼운 먹구름을 밀어내며 장엄한 일출이 기운이 보이기 시작했다.멋진 사계해변의 일출...그것을 목격하던 순간, 흥분하여 연신 셔터를 눌러댈 뿐이었다.성산일출봉 일출도 대단하지만,산방산, 한라산, 형제섬을 배경으로 한 일출경 또한 그에 못지 않은 제주도의 명소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