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계령 은하수... 정말 맑은 밤하늘... 맨눈으로도, 또렷하게 보일 만큼... 전갈자리, 적당히 30도 정도 기울어진 채 ... 길게 서 있는... 아름다운 밤이다. 더보기 한계령 위의 은하수 (2020. 5. 29) 귀때기청봉으로 털진달래 보러가는 새벽... 새벽 두시 무렵. 한계령 탐방로 초소를 지나고, 5월말 빠른 일출시각을 감안하면, 귀떄기청봉까진 쉼없이 서둘러야 할 테지만, 선명한 은하수를 그냥 지나쳐 버리긴 너무 아쉬워, 잠시 장비를 풀었다. 한계령 위에 은하수가 찬란하다. 더보기 한계령에서 아침을 ..(6월 30일) 새벽 네시까지만 해도 한계령 밤하늘 위 구름사이로 달님이 빙긋 웃고 있었는데, 막상 서북능선에 도달하니 내설악 외설악 할 것 없이 능선을 따라 구름이 잔뜩 걸려 있어서... 일출 운해는 커녕, 후두둑 쏟아지는 비에...끝청봉을 눈 앞에 둔 지점에서 회군! 한계령에 다시 돌아오니 10:00..... 날이 맑아졌다....😭💦💦💦 (i-Phone6)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