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화도 마니산 초가을, 그리고 강화도 쌀 (2021. 9. 23) 가을 오후의 빛... 파란 하늘, 몽실몽실 구름, 노릇노릇 곡식이 익어가는 들녘... 그리고, 동막해변의 연한 갈색 뻘밭... 골고루, 층층이 잘 균형을 이루었다. 강화도 벼가 잘 익어가고 있다. 역시 강화도 쌀이 기름지고 맛난 이유가 있는 가보다... 난, 인천 사람... 맛있는 강화도 쌀, 모락모락 김이 피어오르는 밥... 냠냠~... 벌써 기대된다. 마니산에서, 추석연휴의 마지막 날을 보내다. 더보기 대관령 양떼목장, 만추 눈 딱감고 가면 갈 수도 있었는데...미루다 보니...타이밍을 놓지고 말았다.작년 사진.... 더보기 소래습지 저녁, 8월말 주말 풍경 푹푹 찌는 듯한 무더위가...거짓말 처럼...사라져 버린, 주말에...소래 습지의 하늘엔 기묘한 하늘의 풍경이 펼쳐졌다.파란 하늘, 솜사탕 같은 구름들....맑은 빛깔의 태양...그리고 선선한 바람...멋진 주말의 소래 풍경이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