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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여름 폭포, 비둘기낭 폭포 두번째 장소, 포천으로 넘어왔다. 서쪽으로 이동중… 허브향 물건도 살 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계곡 물소리에 귀를 기울여 봤다. 괜찮네… 수량이 어느 정도 올라 왔음을 짐작했다. 물소리가 힘친 비둘기낭은 , 비내리는 계절에야 제 멋을 보여준다 (당연한 말을…😛💦) 사람들이 제법 많이 모여든다. 카메라는 없다. 가볍게 아이폰 하나만 손에 들고… (All photos by iPhone12) 더보기
삼부연 폭포 (2021. 5 . 1) 토요일 새벽. 5월 초하루... 비가 내린다. 산에 가 봐야 일출을 볼 수도 없고, 소백산은 아직 철쭉 때가 안되었고, 황매산은 너무 멀거니와 사람이 잔뜩 북적일 것이고... 비내리면 폭포나 봐야지...생각이 들어서... 다시 철원으로...새벽운전.... 올해 들어, 삼부연에 처음 방문... 수량이 나름 괜찮았다. 새벽 안개가 좀 끼어줬으면 더 좋을뻔 했지만... 포천 비둘기낭 폭포는 아직 수량이 충분치 않았다... 그냥 몇년전 사진을 끼워넣는 심정으로... 더보기
경기도 북부지방 나들이 (7/21) 장마철이 되면, 풍경사진에 비수기 이지만, 폭포...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여름철,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동네들을 보러 달렸다. 가 보니, 비는 내리지만, 폭포수의 수량이 장쾌한 모습을 보이주진 않는다. 그간 가뭄이 심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리라 생각했다. 메마른 땅은 당장 물을 마시듯 흡수하는 것이 먼저일테니... 삼부연, 비둘기낭, 재인 폭포...이어지는 폭포 route... 물살은 아직 미약하지만, 비가 더 내리면, 갈증을 해소한 땅이 물을 흘려 보내주리라... 비둘기낭 폭포 근처에 새로 생긴 ‘하늘다리’를 걸었다 포천시에서 지출을 꽤 했을 것 같은데...비둘기낭 폭포와 함께 포천의 관광명소가 될듯하다. 이미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버스들이 꽤 여러대 보였다. 억부인 국수집에서 여정을 마무리하니, .. 더보기
장마의 시작, 포천 비둘기낭 폭포 (7월 1일) 장마의 시작...마누라와 비를 맞으며, 경기 북부지방의 폭포들을 ...돌아 다녔다. 더보기
포천 비둘기낭 폭포, 4월말 2018. 4. 27. (금)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만나, 역사적인 남북 정상 대화가 있던 날...나도 가까이에서 그 느낌을 느끼고 싶어, 북쪽에 가까운 포천, 철원일대를 여행했다.최근에 내린 비가 충분했는지,폭포의 수량이 생각보다 풍부하고 힘차다.세번째 방문지...포천 비둘기낭 폭포. 더보기
포천 비둘기낭 폭포, 7월 雨期 7월의 기록...비가 오면, 비둘기낭 폭포를 생각한다....흠... 더보기
7월의 풍경. 경기도 포천 비둘기낭 폭포 이제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오랜 가뭄에 이제 갓 움직임을 시작했기에...지금은 미약하지만...비가 더 내리면, 세찬 물줄기가 쏟아지기 시작할 테지...장마철이 시작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