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철쭉

소백산 비로봉 철쭉, 추억 추억속의 아침... 2년전? 올해 5월은 어떤 모습을 보여 줄 지... 더보기
소백산 철쭉 산행 (2020. 6. 8) 은하수도 볼 겸, 새벽 일출도 담을 겸... 일찍 서둘러 산행을 시작했다. 어의곡 탐방로 입구를 밤 11:50에 통과, 비로봉에 도착하니...02:00 쯤... 구름이 오가고, 별빛이 보일 듯 말듯... 결정적으로 둥근 달이 떠 있으니... 은하수가 왠말인가... 주변에 야생동물의 울음소리들... 고라니 소리, 멧돼지 소리.... 그리고 정체 모를 여러 동물들의 소리들, 아마도 조용히 잠들어 있어야 할 시각에 나타난 이방인의 출현에 다들 짜증이 났던 모양이다. 미안~.. 바람에 모자가 날아가고, (땀에 젖어서 말리려고 난간 줄에 걸어놨던) 옷도 날아갈 정도로 바람도 거세고... 갈아 입은 긴팔 옷, 바람막이 지퍼를 목까지 올리고 모자를 덮어 썼음에도, 땀이 식으니 한기가 몰려왔다. 달밤 소백산 꼭대기에서.. 더보기
소백산 철쭉 5월을 기다리고 있다. 로한의 기병대가 저 언덕을 넘어 달려오는 상상을 불러 일으키는 곳... 더보기
소백산 비로봉 철쭉, 일출 (5/27) 5월 27일 새벽....02:55 천동지구 탐방로 입구를 통과하여, 04:35 분 쯤, 비로봉에 다다랐다.여명이 서서히 밝아오고 있었고, 소백의 철쭉을 담으려는 사진작가들, 동호인들이 비로봉 주변에 붐볐다.늘 그러하듯....비로봉 주변의 새벽바람은 엄청나게 드세었다.국망봉 넘어 떠오르는 아침 태양과 철쭉의 조화가 과연 소백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사진 친구 두명과 함께 한 새벽....) 더보기
소백산 비로봉 철쭉, 일출 무렵 2017.1년전, 오늘엊그제 가봤는데, 작년에 비해선 개화상태가 한참 늦다. 더보기
소백산 철쭉. 5월초 풍경 소백산 철쭉의 절정은 5월말...다소 이른감은 있지만, 이맘때의 소백산 비로봉 일출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음에 꽂히니,벗어날 길이 없다.5월초 연휴기간을 맞아, 철야산행 결행... 5월초 소백산 일출은 새벽 5시 30분 전후...철쭉 군락지의 밀집도나 규모는 크기 않지만....비로봉 주변에서 국망봉쪽을 바라 보는 일출이 가히 최고이지 않나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