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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철쭉

월출산 철쭉 (2024. 5. 4) 사람들 발이 많이 닿는 곳일 수록...자연은 손상된다는 걸...올해, 월출산 철쭉 산행에서 새삼 느꼈다.육형제 봉 능선 깊숙한 안쪽, 사자봉과 구름다리가 정면으로 보이는 지점에 철쭉 꽃밭까지 나아가 봤다.나도 그중 한명이겠지...미안.. 더보기
월출산 철쭉 (2022. 5. 2) 철쭉을 테마로 하는 풍경을 담기 위한 여행은, 월출산에서 부터 시작하곤 합니다. 평일 새벽 임에도 (회사 휴가인지라...) 좋은 지점에 삼각대를 세우고 타이밍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더보기
산과 꽃... 지난 늦은 봄, 이른 새벽... 귀때기청봉, 설악산 털진달래 광암터 위, 월출산 철쭉 더보기
꽃피던 월출산, 월출산 철쭉... 지난 늦봄.. 월출산 철쭉... 뒤늦은 포스팅. 더보기
월출산 철쭉 추억... 광암터 위, 철쭉... 샤프한 매봉, 사자봉 윤곽... 영암벌 아침위의 운해... 아침, 추억이 되었다...어느새~... 더보기
월출산 철쭉 (2021. 5. 4) 새벽 2시... 천황사 주차장을 출발했다. 동쪽 지평선 위에서 붉은 반달이 올라 올 무렵이었고... 광암터 위, 암릉 곳곳에 불빛이 보인다. 월요일 새벽 (회사 휴일...), 달이 뜨고 하늘에 별이 보인다. 철쭉, 월출산 철쭉과 일출, 담아 보고 싶었던 풍경이었다. 오랜만에, '늙은' 올랜도를 운전해서도 좋았고... 알고 지내는 '산악풍경 사진가' (facebook 친구들...) 들도 만났다. 그 사람들 (나를 포함...) 시기가 무르익으면, 그 장소를 떠 올리기 마련이니까... 산, 어디에선가 만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고... 하산 후 영암 읍내에서 함께, 아침 김치국밥도 먹을만 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