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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데기

안반데기 은하수...2020년 여름. 낭만이 흐르던 초여름 밤.. 배추가 튼실하게 익어간다. 더보기
안반데기...일출 여명 (2020. 7. 19) 일출 여명. 더보기
안반데기 일출, 배추밭... (2020. 7. 18) 배추 작황이 예년에 비해선 좀 늦은 듯 하다. 예상보다 날이 좀 선선해서 인가? 일출 톤이 근사하게 물들어 온다. 더보기
안반데기, 멍에전망대 은하수 별이 빛나는 밤. 고원의 여름 밤은, 덥기는 커녕, 서늘하다. 팔뚝에 소름이 돋고... 여름밤 하늘은 유리처럼 투명했다. 더보기
안반데기 새벽 (7월 27일) 오늘은 월차...여름 휴가를 하루 먼저 시작했다. 더보기
안반데기 새벽, 9월 9월 첫 토요일...수도권은 미세먼지로 온통 뿌옇던 날...새벽 2시반, 인천에서 출발했다. 안반데기의 동쪽은 전혀 다른 세상이었다.눈에 들어오는 청량감, 서늘한 새벽바람....멀리 동해의 일출 여명이 꿈틀 대기 시작한 무렵.안반데기 위의 하늘은 푸르름을 붉으스름에게로...서서히 tone을 넘기고 있었다.언덕의 배추밭은 이미 수확을 끝낸 곳도 있고....아직 한창 속이 영글어 가는 밭도 있었다...멋진 새벽이었다. 더보기
여름휴가 : 안반데기 얼굴에 닿는 바람을 느꼈다.그리고 기다렸다.드리워진 구름이 물러가고...해발 1,100 미터가 넘는 이 동네의 하늘이 보이면,짙은 초록색의 배추밭, 감자밭에 빛이 내리면...난, 비로소 카메라 셔터를 누르겠노라... 계곡 산아래로 내려앉은 새벽구름...그 위로 떠오르는 새벽 태양의 장면과는 또 다른 고원 들판의 장면이었다. 강릉시 대기리, 안반데기 언덕에서... 더보기